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간판은 해장국집이지만 해장국이 팔지 않는 울산맛집 24시 해장국집 식당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위치는 울산 남구 왕생로 71 입니다. 왕생로길에 뉴코아아울렛 근처입니다. 식당에 주차할곳은 없으나 얼마전 식당 근처 왕생로 공영주차장이 생겼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식당 상호는 24시 해장국 입니다. 그러나 메뉴판에도 보이듯이 해장국 메뉴는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손님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이유는 두루치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일반적인 백반집에서 나오는 두루치기와는 사뭇 틀린 두루치기 입니다. 볶음팬에 자글자글 익혀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두루치기가 주메뉴이긴 하나 곱창전골도 칼칼한맛이 일품입니다. 밑반찬이 전부 그냥 맛있는 집 입니다. 24시 해장국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갑자기 초밥이 무척이나 땡기는 날입니다. 울산에 많은 초밥집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주가는 초밥집이 한군데 있습니다. 울산 성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스시고입니다. 위치는 울산 중구 먹자거리 9입니다. 성남동 오이시라멘 바로 옆집입니다. 가게 들어가면 떡하니 사장님 얼굴과 함께 스시고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사장님이 미야자키 하야오 를 참 좋아하시나 봅니다. 크기는 아담한 편이라 특히 저녁식사 시간에는 손님들이 항상 한가득입니다. 그러나 방문포장도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가게 방문한날은 손님이 별로 없었으나 집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스페셜세트 입니다. 2개 주문했는데... 사진상 양은 1인분 양입니다. 참 마음 안드는것중 하나가 가격대비 양이 적지만 (개인적..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일단 영상부터 링크걸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해산물 ! 특히 회를 좋아라 하지 않는 히도리 입니다. 그러나 ... 제 주변의 다른사람들은 전부 회를 좋아라 하더군요... 소수의견은 힘이 없죠... 오늘의 메뉴는 울산 동구 일산지에 위치한 일산수산물판매센터에서 밀치회와 우럭회 2kg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울산 동구 일산동 915-40 입니다. 일산에 위치한 회센터는 1층에서 횟감을 고른뒤 2층 초장집에서 싱싱한 회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초장집은 10시 넘어서 까지 영업을 하는데 1층 수산물시장은 8시 조금 넘어서 까지만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초장집은 손님이 고르는것이 아니라 1층 회센터에서 횟감을 고른뒤 정해줍니다. 1층에서 횟감을 고르면 사진상 같은 푯말을 줍니다. 복이네에서..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정자에 위치한 정자해물손칼국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칼국수를 먹기위해 방문한것은 아니고 오랜만에 정자 드라이브중 전날 과음때문인지 속이 참 쓰려 담백한 국물종류 식사를 찾다 급 방문한 식당입니다. 그리고 해물칼국수는 역시 바닷가 근처에 먹는것이 일품이죠. 위치는 정자 엔젤리너스 가기전 새로생긴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곳곳에 새 건물 인테리어 냄새가 풍깁니다. 메뉴는 해물손칼국수,얼큰해물손칼국수,들깨칼국수,팥칼국수,냉콩국수,돈까스등 흔히 칼국수집에 있을법한 메뉴는 전부 있습니다. 배여사와 저는 해물손칼국수를 2인분 주문했는데 따로따로 주는것이 아니라 2인분 이상은 이렇게 큰 그릇에 각각 떠먹을수 있게 나옵니다. 지금은 사라진 맛집 삼산에 있..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설 마지막 연휴날 급 라멘이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명절연휴다 보니 영업중이 식당도 별로 없고 찾다찾다 예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성남동에 위치한 북해도라멘 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울산 성남동 호프거리 사거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해도 라멘 메뉴판입니다. 라멘집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미소,소유,시오라멘류는 없고 육라멘,차돌박이라멘,백라멘,냉라멘 4종류의 라멘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집은 일단 오리지날을 먹어봐야되는법! 육라멘 한그릇과 차돌박이라멘 한그릇 주문했습니다. 마지막 명절 연휴라 그런가 식당도 거리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라면이 나오는동안 식당 인테리어를 살펴봅니다. 비교적 작은 영업장이지만 젊은 사장님들 답게 소소하게 멋진 인테리어들이 곳..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저녁시간 급 돼지국밥이 생각이나서 울산 문화예술회관 마주편 돼지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나오는길에 우연히 빵집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프랜차이즈들을 참 싫어라 하는 1인으로서 요즘 빠바나 뚜레같은 기업형 빵집이 아닌 개인 빵집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동네상권은 지켜줘야되는 기업들이... 코흘리개 돈 뻇는것도 아니고 동네상권까지 들어와 장사하는것 보면... 참 답답합니다. 무튼 우연히 발견한 빠리팡스 라는 빵집입니다. 프랜차이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점도 안적혀져있고 실내 뒷편에 재빵기들과 빵 포장지로 봐서는 개인 사업장인거 같습니다. 배여사도 저의 생각에 공감하는 편이라 아침 출근시간 빵종류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 친구인데 최대한 프랜차이즈 빵집을 이용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