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꽃마름 삼산점 샤브샤브도 먹고 샐러드바도 이용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몇일전 배여사 쉬는날... 조달 낙찰받았던 품목들이 너무 많아서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헬퍼를 외쳤습니다.

1~2시간이면 될줄알았는데 꼬박 반나절 물건정리하고야 끝... ㅎㅎㅎ 덕분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마움에 ~ 샤브샤브 한턱 발사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 몇년 전 우연히 방문했던 삼산에 위치한 샤브샤브도 먹고 샐러드바도 이용이 가능한 스푼더마켓을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런데... 상호가 바뀐건지 잘못찾아들어간건지 꽃마름이네요. ㅎ

 

 

뭐 꽃마름도 똑같이 샐러드바가 있으니 오늘은 꽃마름에서 한끼 해결하기로 ~

 

 

배여사는 샤브샤브 육수에 넣을 채소들을 준비하고 ~

 

 

전 샤브샤브집에 와서 초밥과 롤, 야끼우동,피자등 샐러드바의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샐러드바가 있는 식당을 찾는 이유가 많은 음식들도 먹을수 있고 배여사와 저는 완전 반대의 식성을 가지고 있어 ㅎㅎ 서로 원하는것들을 먹을수 있거든요.

 

 

열심히 폭풍흡입중인 히도리와 육수를 지켜보는 배여사

 

 

샤브샤브는 시작도 안했는데... 전 배가 90%이상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ㅜㅜ

 

 

배여사가 찍어먹으라고 준 샤브샤브 소스들도 깨끗~

 

 

월남쌈과 쌈사먹을 야채들도 깨끗...

 

그러나 배여사는

 

 

아주 맛있게 혼자 야금야금 잘 먹네요.

 

아 울산 꽃마름 울산삼산점 카카오톡 친구가 되면 꽃마름 상품권을 줍니다~

혹시 방문예정이신분들은 미리 카톡친구 거시고 상품권 받아 방문하세요 ~

5000원 상품권이 할인권이다기 보다 샤브샤브 고기가 윗단계로 업그레이드가 된답니다.

 

 

샐러드바의 종류가 제 기준에 ~ 사알짝 ~ 부족한거 같지만 샤브샤브는 맛있으니 패스 ~

 

샐러드바는 스푼더마켓이 쫌 더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