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에 있는 손칼국수 정자해물손칼국수 칼칼한 국물이 일품

2018. 2. 21. 02:44맛있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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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정자에 위치한 정자해물손칼국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칼국수를 먹기위해 방문한것은 아니고 오랜만에 정자 드라이브중 전날 과음때문인지 속이 참 쓰려 담백한 국물종류 식사를 찾다 급 방문한 식당입니다.

     

    그리고 해물칼국수는 역시 바닷가 근처에 먹는것이 일품이죠.

     

     

    위치는 정자 엔젤리너스 가기전 새로생긴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곳곳에 새 건물 인테리어 냄새가 풍깁니다.

     

    메뉴는 해물손칼국수,얼큰해물손칼국수,들깨칼국수,팥칼국수,냉콩국수,돈까스등 흔히 칼국수집에 있을법한 메뉴는 전부 있습니다.

     

     

    배여사와 저는 해물손칼국수를 2인분 주문했는데 따로따로 주는것이 아니라 2인분 이상은 이렇게 큰 그릇에 각각 떠먹을수 있게 나옵니다.

     

    지금은 사라진 맛집 삼산에 있었던 이 생각이 납니다.

     

    멸치다신물로 야채들과 담백한 국물맛이 참 맛있었습니다.

    정말 깔끔한 맛입니다. 해물칼국수 답게 꽃게들과 바지락등 해물들도 꽤 들어있고 시원하게 한그릇 했습니다.

     

     

    함께한 엉클브로는 얼큰해물손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1인분이 1.5인분 같은 양입니다. 두그릇 주무하면 2인분보다 더 많을꺼 같은 양이네요. ㅎㅎ

     

    해물손칼국수와 똑같은데 약간 칼칼한맛입니다. 매운맛은 아니고 칼칼한것이 딱 좋았습니다.

    일반 칼국수보다 얼큰칼국수가 더 맛있어요 ~

     

    앞으로 종종 울산 정자에 방문하면 저렴하게 한그릇씩 하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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