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닭꼬치 해먹기 맥주안주 만들기

2018. 3. 6. 01:50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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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맥주와 찰떡궁합인 안주 치킨? 아니죠~ 닭꼬치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바로 요 음식입니다.

    왜 꼬치가 아니냐고요?

     

     

    원래는 요렇게 꼬치에 포장되어 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 꼬치에서 빼내어 구워 먹었습니다.

    예전 염통꼬치도 집에서 해먹었는데 맛있긴 하지만 양이 부족하다고 해야되나요? 부족한 1%를 채워줄 꼬치입니다.

    고추장과 간장이 살짝 감미되어있는 양념장이 묻어있어 양념장 없이 바로 구워 먹을수 있습니다.

     

     

    약불 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구워주면 끝 ~ 조리하기도 무척 쉽죵~

     

     

    그리고 꼬치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 ~

    바로 요 꼬치양념장이 필수 입니다. 분식점이나 시장에서 먹던 그 꼬치맛이 나는 양념장이죠 ~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꼬치와 찰떡궁합인 요거 ~ 필라이트 ~

    (이쯤되면 필라이트에서 몇상자 협찬쫌 보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항상 냉장고에서 저를 반겨주는 코끼리이죠 ~

     

    맥주에 대해 전문가들은 맥주를 완전 차갑게 먹는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 전 요렇게 살얼음이 얼어있는 맥주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양념장을 양념그릇에 담고 있으니 닭고기가 어느덧 맛있게 익었습니다.

     

     

    자 그럼 전 치맥이 아닌 꼬맥세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양이 접시에 놓았을때는 얼마 안되어 보였는데... 배여사와 2명이서 먹는데 다 못먹을 양이더라고요 ... 역시 욕심을 부렸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배터지게 닭꼬치를 먹었으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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