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요거프레소 메가딸기,딸기요거트스무디 새콤달콤한것이 기분 업!

2018. 2. 27. 01:52맛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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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늦은 일요일 저녁 페북에서 요거프레소 메리딸기가 배여사 눈에 퐉!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녁반찬이 제가 좋아하는 갈비와 비빔밥이 밥상에 턱 하고 올라오더니... 역시 목적이 있었군요.

     

     

    잘 구워진 양념갈비들과

     

     

    애호박볶음,콩나물을 넣은 비빔밥이 밥상에 떡 하니 올라와 주말 마지막 만찬을 맛있게 즐겼죠.

    일요일 저녁은 맛있는거 많이 먹고 딩굴딩굴하는것이 최고인데 말이죠.

    식사가 끝난 후 밥을 먹였으니 밥값을 하라고 합니다.

     

    바로 요거프레소 메가딸기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ㅎㅎ 이름 하나는 참 기똥차게 지었네요.

     

    늦은 저녁식사라 9시정도였는데 문이 닫겼을줄 알았던 울산달동 요거프레소는 저녁11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젠장... 반바지만 입고 출동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삼산쪽에는 없고 달동 굿모닝병원 뒷편에 요거프레소 하나가 서치가 되었습니다.

     

    매장입구부터 온통 딸기매니아들이 무척 좋아할법한 메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지만 비싸보이는 엄청 큰 MCM 개인형도 떡 하니 있고 ~

     

     

    메가딸기,딸기스무디,와플을 주문 후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배여사 입니다.

    카페에서 달달한 냄새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3잔주문은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래도 정성스레 포장 완료 입니다.

     

    아! 요거프레소 방문하실분은 티몬에 1만원쿠폰 8000원에 판매중이니 참고하세요~

     

     

    왼쪽은 SNS에서 배여사가 반해버린 메가딸기

    오른쪽은 제가 먹을 딸기스무디 입니다.

     

     

    딸기가 ... 진짜 메가 합니다.

     

     

    딸기스무디는 생크림덕분에 더욱 부드럽고 달달한것이 당이 필요한 저에겐 참 맛있었습니다.

     

     

    동네에서 팔던 큰 와플을 기대했는데 손바닥보다 작은 4000원짜리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생크림과 딸기들이 올려져 있는 제품인데 포장인경우 딸기가 뭉게질수 있기에...

     

     

    생크림과 딸기는 요렇게 따로 포장해줍니다.

     

     

    오랜만에 와플도 먹으니 참 맛있게 먹었네요.

     

    예전에 와플장사도 했었는데 창고에 박혀있는 와플기계를 청소할 시기가 다가온거 같습니다. ㅎㅎ

    봄이 다가오는만큼 상큼한 과일 디저트를 먹으니 기분은 무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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