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율리 저수지 수제비 매운수제비 산초방아 매운맛이 얼큰

2018. 4. 4. 21:08맛있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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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주륵주륵 내렸던 하루입니다.

    이번주말이 벚꽃축제 관람객들이 최고 많이 모일꺼 같은데 벚꽃들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따뜻하던 봄날씨도 흐른날씨때문인지 꽃샘추위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이럴땐~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이 제격이죠~

    그래서 울산맛집중 하나인 울주군청 부근에 위치한 율리 저수지 수제비 한그릇하러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새로운 식당들이 꽤 많이 생겨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군청의 효과겠죠? ㅜㅜ

     

     

    저멀리 넥파크 주차를 완료 한뒤 ~ 식당으로 입장 ~

     

     

    식당 메뉴판입니다.

    수제비가 3500원 시절부터 방문했는데 물가가 많이 오르니 어느새 수제비 한그릇이 5000원이나 되었네요.

    그래도 맛있으니 ~ 괜찮아유 ~

     

     

    빽주부도 다녀갔다는 율리 저수지 매운수제비 입니다.

     

    예전에는 예약같은거 절대 안된다고 해서 늘 손님들이 줄서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는 전화로 미리 예약이 됩니다. 20분정도 시간을 가지고 예약을 하면 됩니다.

     

     

    생김새로 봐서는 왜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매운 맛과 산초,방아의 향으로 자극적인 맛이 일품입니다.

     

     

    수제비 또한 쫀든쫀득한게 정말 맛있답니다.

     

    땀 한바가지 흘리며 먹는 매운수제비의 맛이란... 안먹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딱 보기만 해도 매운맛이 듬뿍 느껴집니다.

     

     

    또한 저수지 수제비의 사이드 메뉴? ㅎㅎ

    깍두기 맛 또한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답니다.

     

     

    공깃밥 한그릇을 수제비에 말아 깍두기와 함께 국밥 먹듯 한그릇 먹으시면 든든 합니다.

     

    몇년째 매운수제비라 하면 저수지 수제비를 방문하는데 진짜 마약이 들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항상 찾게 됩니다.

    매콤한맛이지만 숟가락을 떼지를 못하는 그맛이란! 진짜 빨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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